UFN 154 정찬성 모이카노 경기 인터넷 생중계

 

코리안 좀비 정찬성 경기 가 이번 주말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대는 페더급 랭킹 5위 헤나토 모이카노 인데요.

 

먼저, 정찬성 경기 생중계 일정 입니다.

 

 

UFN 151 대회 일정의 메인 이벤트 경기로 예정되어 있는 정찬성 경기 생중계 는 모키아노전 으로 진행됩니다. 티비 중계 는 스포티비온 에서 독점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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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리빌 에서 확정된 정선성 선수의 복귀전 경기 입니다. 약 7개월만에 진행되는 이번 대회 에서는 헤나토 모이카노 전으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지난, 이야르 로드리게스 전에 이어서 파이트 나이트 급 에서 다시한번 메인 이벤트 경기로 나서게 되면서 현지에서의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의 인지도 를 알수 있는 부분이였는데요. 하지만 만난 상대가 정말 만만치 않은 선수입니다. 어떻게 본다면 지난 이야르 로드리게스 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선수 인데요.

 

 

페더급 에서 최고의 신장 과 리치 를 자랑하는 선수이기도 하면서 지난, 조제 알도 와의 경기이전까지 컵 스완슨 , 제레미 스티븐스 등 최고의 페더급 선수들을 물리치고 왔는데요. 무엇보다 정찬성 선수에게는 약점으로 판된다고 있는 레승링 기술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지난 일정의 결과로만 본다고 해도 알수 있는 대목이며, 무려 6번의 그래플러 로 상대방에게 KO 승 을 가져오기도 하였습니다.

 

 

모이카노 와 정찬성 의 공통점이라면 바로 폭군 조제 알도 에게 한번씩 패배한 경험이 있다는 것인데요. 조제 알도 의 나이를 감안한다면 그리고 지난번의 인터뷰 를 생각해 보았을때 앞으로 UFC 에서 많은 일정을 진행하지 않을꺼라는 점에서 본인은 정점에서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고 한듯이 만약 이번 경기 에서의 승리할 경우 현재 페더급 랭킹 3위 조제 알도 와의 대결이 다시한번 성사되지 않을까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 물론, 할로웨이 와의 경기를 예정하고 있는 에드가 두선수들의 대결에서 만약 에드가 가 패배하게 된다면 에드가 와의 리매치 일정 역시 예상해 볼수 있는데요.

 

 

하지만 통합 타이틀 을 노렸던 할로웨이 가 지난 포이리에 와의 경기에서 연신 타격을 입으면서 이번 경기에서 지난번 오랜만의 패배에서의 충격에서 얼마나 벗어났을지 모르는데요. 하지만 페더급 에서 만큼은 피지컬 적인 부분과 5라운드 까지 경기를 끌어나갈수 있는 체력까지 뒷받침 되어 있기에 에드가 가 할로웨이 에게 승리를 거두기는 정말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다르게 본다면 현재, 페더급 랭킹 1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혹은 2위인 브라이언 오르테가 선수와의 대결도 에상해 볼수 있는데요. 두선수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할수 있다면 바로 챔피언 타이틀전 이 이어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5위권 내의 상위랭커 인 모이카노 가 정찬성 과의 대결을 한다는 것은 다른 의미로 본다면 하위권의 랭커와의 대결에서 만약 진다면 더 안좋은 상황 혹은 이기더라도 본전이라는 생각을 해볼수도 있을텐데요. 하지만 정찬성 의 현지 인지도 와 함께 만약에 정찬성 에게 패배하더라도 6,7위 정도로 순위 조정이 될만큼 모이카노 에게도 한번에 많은 팬층을 보유할수 있는 중요한 대전으로 생각될수 있을것입니다.

 

 

UFN 154 언더카드

 

밴텀급 - 안드레 유웰 vs 앤더슨 도스 산토스

 

미들급 - 대런 윈 vs 브루노 실바

 

여성플라이급 - 아리안 립스키 vs 몰리 맥칸

 

헤비급 - 앨런 크라우더 vs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

 

라이트급 - 맷 위만 vs 루이스 페냐

 

여성스트로급 - 애슐리 요더 vs 콘도 슈리

 

페더급 - 댄 이게 vs 케빈 아귈라

 

 

위에서도 잠시 언급해 드린바와 가치 정찬성 과 모이카노 두선수 모두 지난 경기에서 공통적으로 TKO 패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두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는 점에서 국내 이외에도 현지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대전 인데요. 무엇보다 정찬성 의 경우에는 단 1초 를 남겨두고 모든 상황이 앞서있는 부분에서 패전을 당하였기에 더욱 아쉬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두선수의 대결에서 패전을 하더라도 랭킹 에서나 혹은 인지도 에서 큰 변화는 없을것으로 예상되지만 승리하게 된다면 바로 타이틀전 으로 이어질수 있는 중요성 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UFN 154 메인카드

 

미들급 - 케빈 홀랜드 vs 알레시오 디 리치코

 

여성플라이급 - 안드레아 리 vs 몬타나 델 라 로사

 

웰터급 - 브라이언 바버레나 vs 랜디 브라운

 

밴텀급 - 존 리네커 vs 롭 폰트

 

페더급 - 헤나토 모이카노 vs 정찬성

 

 

지난 한주간 UFC 가 없었다는 점이 조금 불편했다면 그 한주의 아쉬움을 이번 정찬성 과 모이카노 경기로 진행되는 일정에서 충분히 채울수 있을것입니다. 최근 여성 파이터 들도 많은 입지를 다져나가는 가운데 현재, 여성 플라이급 10위 , 11위 의 대결은 다음일정에서 상위랭커 와의 대결을 예상해 볼수 있는 순위권의 선수들의 대결인지라 그리고 현 챔피언인 세브첸코 에게 상대해 볼수 있는 상황까지도 준비될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타격능력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10위권 근방의 선수들의 대결로 많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정찬성 경기 에서의 역시 모이카노 와의 대결이 가장 큰 주목을 받는것은 당연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사실 오랜공백기간 으로 인하여서 많은 경기에 참여할수 없어서 실전경험이 현재로써는 다소 모이카노 보다는 밀릴수 있다고 보는데요. 이전의 부상만 아니였다면 현 시점에는 정찬성 의 위치가 어디쯤 까지 올라갔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볼수 있게 됩니다.

 

 

페더급 에서 타격 과 그래플러 능력에서 그리고 피지컬 적인 부분까지 완벽함 을 자랑하고 있는 이번 헤나토 모이카노 전에 나서는 정찬성 이 다시한번 본이만의 경기능력 과 이상적인 스타일로 예전 승리 후 큰 함성을 지르던 그때 그모습을 이번 UFN 154 의 마지막 승자 로 서있을수 있기를 바라면서 정찬성 의 복귀전 경기 로 진행되는 모이카노 전에서의 승리 를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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